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치 항공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2011년]] [[2월 10일]]에 설립되어 [[2012년]] [[3월 1일]]부터 운항을 시작한 [[일본]]의 [[저비용 항공사]]. 회사 설립 당시 [[대주주]]는 [[전일본공수]](38.67%)이며 기타 주주는 [[홍콩]] 계열 [[사모 펀드]]인 First Eastern Aviation Holdings Limited(33.3%), 일본 정부가 설립한 투자회사인 주식회사 산업혁신기구(28.00%) 순이었다. 이후 2017년 4월 전일본공수가 다른 두 주주들의 지분을 각각 절반씩 매입해 지분 67%를 차지, 자회사로 편입했다. 2018년 5월 기준 전일본공수의 지분은 77.9%이다. 회사의 정식 명칭은 '피치 아비에숀 주식회사(Peach Aviation株式会社, ピーチアビエーション株式会社)'인데, 항공사 이름으로 잘 쓰지 않는 '항공(aviation)' 부분까지 영어로 넣은 이유는 회사 정체성을 'Airline'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뜻이라고 한다.[[http://www.aviationwire.jp/archives/113922|#]] 흔히 '피치 항공'이라고 하지만,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명칭은 아니고, 항공사를 홍보할 때는 Peach라고만 한다. 하지만 한국어 페이스북 계정명은 [[https://www.facebook.com/Peach.Aviation.Korea|Peach Aviation Korea 피치항공]]으로 되어있고, 일본에서도 ピーチ航空이라고 하면 다 통한다. 중화권에서는 樂桃航空라는 명칭을 쓴다. 운항 기종은 [[에어버스]]의 [[A320]]으로, [[GECAS]][* General Electric Capital Aviation Service. 미국에 있는 [[제너럴 일렉트릭]] 산하의 항공기 리스 및 금융업 회사이다.]에서 임차해서 운영한다. 좌석 간격이 매우 좁아서 후진 비행기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피치 항공의 모든 항공기는 '''전부 새 기체이다'''. 모토는 '''일본 최초의 본격 [[저가 항공사|LCC]]''', 콘셉트는 '''하늘을 나는 [[광역전철|전철]]'''. 이 때문에 국내에서 생긴 말장난 겸 멸칭이 바로 '''피치 못해 타는 피치항공'''.[* 네이버 블로그나 SNS 등에 올라온 후기, 그리고 아래의 '주의사항' 문단을 보고 나면 단순한 말장난으로 받아들일 수 만은 없을 것이다.] [[간사이 국제공항]]을 거점으로 운항을 시작했지만 회사가 성장하면서 [[나하 공항]]을 제2 허브로 삼아 국내선은 물론 국제선도 운행하고 있다. 2017년 9월부터 [[센다이 공항]]발 [[http://www.flypeach.com/pc/jp/lm/st/route/newroute_201705?www_pc_ja-jp_main_banner_01|국내선국제선 운행을 시작하면서]] 센다이 공항 거점화를 시작했고, 이어서 2018년에는 [[신치토세 공항]]을 [[http://mw.nikkei.com/sp/#!/article/DGXLASFB07HC5_X01C16A0L41000|거점화할]] 계획이다. 일본 내에서는 모 기업인 [[전일본공수]] 계열 지상 조업사를 이용하며[* 항공사 별로 지상 조업사를 둔 한국과는 달리 일본은 공항 별로 지상 조업사를 두고 있어 전일본공수 계열 지상조업사가 여럿 있다.], 한국에서는 [[샤프에비에이션케이]]가 지상 조업을 담당한다.[* 반면 [[전일본공수]]는 [[아시아나항공]] 계열사인 아시아나에어포트를 이용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